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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이것' 꼭 알아야한다!!

by 하이제이7 2023. 11. 17.

살은 빼고 싶은데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식단조절 닭가슴살, 계란, 야채만 먹는게 도무지 힘들어서 다이어트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지금 이야기하는 이 방법을 꾸준히 해보자!

요요걱정도 없고 건강한 식습관도 가질 수 있게 되는 이 다이어트는 저인슐린 다이어트이다.

 

예전에는 인슐린이란걸 다이어트에 접목시켜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공부하다보면 이 인슐린이야기가 꼭 나오는걸 알 수 있다.

그만큼 다이어트, 살빼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는 이 인슐린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인슐린은 혈당치를 내려주는 호르몬이다.

 

혈당이란 무엇일까? 

혈액속의 포도당을 혈당이라 한다.

식사를 하면서 섭취된 탄수화물(당질)이 소화, 흡수되면서 포도당으로 혈액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혈액속의 당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이 혈액속의 당수치를 안정시켜주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이다.

 

인슐린은 혈당에 작용하여 식사전의 혈당치와 비슷하게 되면 그때서야 분비가 멈춘다. 인슐린이 혈당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근육이나 간장에 보내준 후 혈당이 식사전의 혈당으로 돌아가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이 혈당을 조절해주는 인슐린이 왜 다이어트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

 

인슐린은 소비되지 않고 남은 당을 지방세포로 운반해서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

앞서 인슐린이 간장이나 근육에 당을 보낸다 이야기 했는데 이렇게 보내지는 당의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남게되는 당은 지방으로 축적이 되게 되는것이다.

 

만약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면 근육이나 간장에 받아들인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다시 또 새로운 당을 에너지원으로 받아들인수 있게 되지만,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받아들이는데 한계가 있는 에너지원의 남은 당들은 모두 지방으로 축적이되어 결국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인슐린은 지방세포로 당을 운반하기도 하지만 이미 축적된 지방세포를 분해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결국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결과를 만들어 버린다면 지방으로 축적도 많이 되고, 지방세포가 분해되지도 못하는 몸을 만들어버린다는 것이다.

 

먹어도 살이 안찌는 몸은 만드려면 인슐린이 분비되는 원인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인슐린의 분비는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이니 혈당이 오르지 않는 음식위주로 섭취를 하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되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지방의 분해를 막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면 똑같은 운동 을해도 더욱 살이 잘 빠질 수 밖에 없는 몸이 되게 된다.

 

 

 

 

Key Point!

 

인슐린은 당질을 지방세포로 축적시키키도 하고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막기도 한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 혈액속의 넘치는 당을 지방으로 축적시킨다.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이 분비되므로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군을 섭취해주면 살이찌지않고 지방분해도 잘되는 몸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