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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정보

이혼 시 재산분할,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by 하이제이7 2025. 3. 20.

이혼 시 재산분할,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이혼을 하면 단순히 결혼 생활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다.
"내가 기여한 만큼 재산을 받을 수 있을까?"
"전업주부도 재산을 나눠 받을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혼 시 재산분할 기준, 예외 사항,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까지 정리해 보았다.

 

이혼시 재산분할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련글 이미지


✅ 이혼 시 재산분할이란?

📌 재산분할이란?
이혼할 때 부부가 혼인 기간 동안 함께 형성한 재산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재산을 "누가 더 벌었느냐"가 아니라 "각자의 기여도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이다.


📌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것
✔ 부동산 (아파트, 토지 등)
✔ 예금, 주식, 연금
✔ 자동차, 사업체
✔ 기타 부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

 

📌 재산분할 대상이 되지 않는 것
❌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던 개인 재산
❌ 부모가 한쪽 배우자에게만 증여한 재산 (예외 있음, 아래 설명 참고)
❌ 개인 명의로 된 채무 (도박, 사치 등 개인적 소비)

💡 ❗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예외가 될 수 있다!

  • 부모가 한쪽 배우자에게 증여한 돈으로 공동 명의 집을 구매했다면?
    → 법원에서는 부부 공동 생활에 사용된 부분만큼은 재산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수 있다.
  • 결혼 전 본인 명의로 된 집을 결혼 후 부부 공동 생활 공간으로 사용했다면?
    → 혼인 기간 동안 배우자가 생활비나 유지비를 부담했다면 일부 기여도가 인정될 수도 있다.
  • 배우자가 가사노동을 통해 재산 증가에 기여했다면?
    → 단순히 명의가 아니라, 부부 공동의 노력으로 증가한 재산인지가 핵심이다.

💡 즉, 법원은 "명의"보다 "기여도"를 더 중요하게 판단한다.


✅ 재산분할의 기준은? (전업주부도 받을 수 있을까?)

이혼 시 재산을 무조건 반반(50:50)으로 나누는 것은 아니다.
법원은 각 배우자의 기여도를 기준으로 분할 비율을 정한다.

부부가 맞벌이였다면? → 수입과 자산 형성 기여도를 고려해 분할
한쪽이 전업주부였다면? → 가사노동도 기여도로 인정 (보통 30~50% 비율 인정)
한쪽이 사업을 했고, 배우자가 도와줬다면? → 사업 운영 기여도에 따라 분할 비율이 달라짐

💡 전업주부도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경제적 기여도가 낮다고 평가되었지만,
최근 판례에서는 **"가사노동도 재산 형성에 중요한 기여"**라고 인정하고 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재산분할

✔ 사례 1: 맞벌이 부부의 재산분할

  • 남편: 연봉 8천만 원, 아내: 연봉 5천만 원
  • 1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며 공동 명의 아파트(5억 원) 보유
  • 법원 판결: 60%(남편) vs 40%(아내) 분할 결정

✔ 사례 2: 전업주부의 재산분할

  • 남편: 의사, 아내: 전업주부 (15년 결혼 생활)
  • 남편이 번 돈으로 집과 예금을 모았지만, 아내는 가사와 육아 전담
  • 법원 판결: 아내에게 40~50% 인정 (보통 40% 이상 인정되는 추세)

💡 결론: 단순히 "누가 돈을 많이 벌었느냐"가 아니라, 혼인 기간 동안 상대 배우자가 기여한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가 핵심이다.


🔎 이혼 전 재산분할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배우자가 재산을 숨길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증거 확보

  • 법원에서 재산명시제도를 통해 상대 배우자의 금융거래, 부동산 등을 조회할 수 있음.
  • 하지만 상대방이 재산을 빼돌릴 수도 있으므로, 이혼 전에 미리 금융 내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 공동 재산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리

  • 예금, 부동산, 주식, 연금 등 부부 공동 재산 목록을 만들어 두자.
  • 가능하면 공동 명의 자산과 단독 명의 자산을 따로 정리하면 좋다.

이혼 전 재산 정리를 시도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한쪽 배우자가 이혼을 앞두고 재산을 처분하거나 한쪽으로 몰아주면,
    법원에서 이를 부당한 재산 은닉 행위로 간주할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이혼이 확정되기 전에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 이혼 시 재산분할, 자주 묻는 질문 (Q&A)

Q1. 배우자가 재산을 숨기면 어떻게 할 수 있나요?
📌 A: 법원을 통해 재산조회제도를 활용하여 상대 배우자의 금융거래, 부동산, 보험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긴 것이 밝혀지면, 법원에서 상대방에게 불리한 분할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Q2. 이혼 전에 부동산을 증여하면 재산분할 대상에서 빠질까요?
📌 A: 무조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 증여한 시점과 사용 목적에 따라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법원에서는 부부 공동 생활에 사용된 재산인지, 개인적인 목적의 증여인지를 따져 판단합니다.

Q3. 공동명의의 집을 이혼 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A:

  • 한쪽 배우자가 계속 거주할 경우 → 상대 배우자에게 재산분할금 지급 후 단독 명의로 변경
  • 집을 매각할 경우 → 부동산을 팔고, 매각 금액을 법원의 분할 비율에 따라 나누는 방식

Q4. 이혼 후에도 재산분할 청구가 가능한가요?
📌 A: 네, 가능합니다.
이혼 후 2년 이내에 재산분할 청구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산 상태가 변할 수 있어 가급적 이혼과 동시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론: 이혼 후 재산을 지키려면?

"이혼 전에 재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배우자가 재산을 숨긴다면 법원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전업주부도 기여도가 인정되므로 최소 30~50% 분할 가능하다!"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다르므로 별도로 고려해야 한다!"

💡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면, 미리 법적 절차와 재산분할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