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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손톱에 가로줄이 생긴다면?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손톱 신호

by 하이제이7 2025. 3. 26.

손톱에 가로줄이 생기거나 울퉁불퉁해졌다면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영양 상태, 피로도, 숨은 질환까지 반영되는 손톱의 변화를 체크해보세요.


손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 이미지

손톱은 생각보다 많은 건강 정보를 담고 있는 부위입니다.
특히 가로줄, 세로줄, 변색, 울퉁불퉁한 표면 변화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몸속 균형이 무너졌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손톱 가로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려 합니다.


손톱에 가로줄이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

  1.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갑자기 생긴 손톱 가로줄은 최근의 과로, 수면 부족,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이 끝난 직후 손톱에 줄이 생겼다면 몸이 경고 신호를 보내는 걸 수도 있어요.
  2. 영양소 부족 (특히 단백질, 아연, 비타민B군)
    손톱은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백질이나 아연, 비오틴(B7) 등이 부족하면 손톱 성장이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3. 체온 저하나 혈액순환 문제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 저체온증, 혹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고 가로줄이 생기기 쉽습니다.
  4. 잠복 질환의 신호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만성 간·신장질환
    • 당뇨 등도 손톱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가로줄이 깊고, 색 변화(희거나 검은 띠)가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손톱을 위한 생활 관리 팁

✔ 식사에서 단백질, 아연, 비오틴 균형 맞추기
✔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수면 리듬 유지하기
✔ 손톱 영양제보다는 전체적인 식단 개선이 우선
✔ 손톱 관리 시 너무 자주 깎거나 손톱깎이로 강하게 자르지 않기
✔ 만성 피로나 체중 변화가 동반된다면 내과나 피부과 진료 추천

 

 손톱 건강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

손톱 건강을 위해 따로 영양제를 챙기기보다,
평소 식단에서 아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단백질: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 생성에 필요
    → 계란, 닭가슴살, 두부, 콩류, 생선
  • 아연: 손톱 성장을 촉진하고 회복에 도움
    → 굴, 소고기, 현미, 해바라기씨
  • 비오틴(비타민 B7): 손톱이 갈라지거나 쉽게 부러지는 것을 예방
    → 달걀노른자, 아보카도, 고구마, 바나나
  • 철분: 손톱 아래 창백함, 줄무늬 예방
    → 시금치, 간, 검은콩, 달걀
  • 실리카(규소): 손톱에 탄력을 주고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
    → 오이 껍질, 통곡물, 귀리

이처럼 매일 식사에서 조금씩 챙길 수 있는 식품들로도
손톱 건강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언제 병원을 가야 할까?

  • 손톱 가로줄이 반복해서 생기고, 점점 선명해진다면
  • 손톱 색이 하얗거나 갈색으로 변하면서 줄이 생긴다면
  • 줄이 여러 개 생기고 손톱이 잘 부러진다면

이런 경우엔 단순 피로나 식생활 문제를 넘어
내과적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아요.

참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손발톱의 변화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www.snuh.org/health/encyclo/view.do?category=SYMPTOM&classCode=101&page=1&idx=2300)


 

요즘은 외적인 미용만큼이나,
보이지 않는 건강 신호에 귀 기울이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줄 하나에도 몸은 분명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