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직업의 서열화, 사회적 신분의 서열이 나뉘어지는 나라다. 책속의 표현으로 한국사회는 서열이라는 것이 우리가 숨쉬는 공기처럼 어디에나 뻗어있다.고
상위권일 수록 혜택을 많이 받고 안락한 삶을 살 게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 사이에는 등수라는 서열이 존재하고 부모들도 공부를 잘해야 나중에 뭐라도 되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공부만을 강요하는 가정도 허다하다.
요즘 초등부모들은 공부를 해야 나중에 자기가 하고 싶은게 생겼을때 선택하기 쉬워진다 는 이유로 엄청나게 사교육열을 올리는 집이 많다.
부모가 그러한 사회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불안감에 공부에만 더욱 열을 올리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왜? 공부가 제일 만만하다고 생각되니까.
미술을 잘하면? 만들기를 잘하면? 노래를 잘하면? 그러한 비젼을 가진 사람중 성공하는 사람의 비중이 얼마나되겠는가 어려운길이니 그냥가지마라 공부가 제일 낫다. 이렇게 답을 정하고 아이를 교육시키는게 아닐까?
부모부터 어른부터 인생의 성공의 실체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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